‘실감미디어 산업 클러스터링과 현장 맞춤형 세미나’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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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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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요요인터렉티브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강남구 역삼로 팁스타운에서 ‘실감미디어 산업 클러스터링과 현장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법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요요인터렉티브가 공동 주관 진행하며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실감 제작을 위한 테스트 베드 소개’와 ‘지진재해 안전교육 VR 콘텐츠 제작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2016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해 국내 지진 전문가로 인정받은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공학과 홍태경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홍 교수는 ‘가상현실(VR)로 구현 가능한 지진 소재와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특허 전문가도 초빙, ‘가상현실훈련 분야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진 재해를 소재로 해 제대로 만들어 낸 가상현실(VR) 콘텐츠가 사실상 없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할 ‘실감 시스템 기술과 지진재해 VR 콘텐츠’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융합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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