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장비점검의 날' 안전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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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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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24일 안양시에 위치한 GS건설(주) 열병합발전소 2호기 건설공사현장에서 ‘장비점검의 날’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업 사고 사망재해의 20%를 차지하는 건설기계·장비 사고 사망재해를 2020년까지 50% 로 줄이자는 FM-2050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기서부지사는 GS건설(주)과 합동으로 이동식 크레인, 고소작업대 등을 점검하고 이동버스교육을 통해 장비안전을 교육함으로써 현장 안전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증가추세에 있는 건설현장 사고 사망재해 반전을 위한 기본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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