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청렴도 향상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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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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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19일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정신을 본받아 공직자 청렴의식을 향상하고자 광명시에서 주최하는 ‘2017 공직자 청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강연, 캘리그라피 체험, 오리이원익 묘역 및 충현박물관 답사 등 180분간 다채로운 청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지사 소통활성화 및 정다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병행 실시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백리 이원익에게서 배운다’는 주제로 실시된 청렴 강연에서는 업무의 공정성, 조직문화 개선 등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돼 매우 유익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행사 후 오리서원 일대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해 지역사회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섰다.

한편 경기서부지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청렴소식지인 「청렴의소리」 발간, 직원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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