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세계 희귀 관상조류’특별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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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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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에서 운영하는 조류생태과학관이 18일부터 내달 21일(34일간)까지 ‘세계 희귀 관상 조류’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살아있는 세계의 희귀한 관상조류 40여종 200여 마리가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일홍조(아프리카 북동부), 일환조(뉴칼레도니아), 벽조(말레이시아) 등 다른 나라에 서식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조류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3일간)까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트페이퍼 동물모형 만들기, 예쁜 색깔 한지와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꽃술을 붙인 앉은뱅이 꽃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무료체험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화창한 봄날! 자연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마당인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세계 희귀 관상조류와의 만남은 어린이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하며, 레일바이크와 철도박물관 이용객에게는 영수증 및 관람권 지참자에 한해 입장료를 50% 감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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