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개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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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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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일 근로자의 날과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특별개관

  • - 양산(우산)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

▲국립생태원 양산(우산)대여서비스[사진제공=국립생태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과 22일에 특별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말에서 5월초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나들이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1일 근로자의 날에 개관하여 가족과 함께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인 22일은 관람객 모두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도록 특별개관과 무료입장을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관람객에게 정확한 방향 정보 전달 및 생태원과 주변지역 개발계획‧확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정문에서 관람구역으로 진입하는 주출입구는 정문매표소로, 장항역쪽에서 진입하는 부출입구는 서문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명칭변경: 정문 → 정문매표소, 후문→서문

 따가운 봄볕을 피할 수 있도록 양산(우산)대여서비스 ‘(초록)그늘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를 운영하여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문매표소, 서문(매표소), 방문자센터, 하다람놀이터, 에코리움에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봄 여행주간(4.29~5.14)동안에는 봄 나들이객 유치를 위해 모든 입장객에 대해여 입장료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있는 봄나들이를 즐기고, 국립생태원이 준비한 많은 행사에도 참여하여 관람객들이 풍성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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