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울산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약 10억원을 지원받아 차세대 건설기계 특성화 대학원을 개설하고 대학원 진학자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인턴십 프로그램과 졸업 후 고용연계시스템으로 건설기계 연관 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의 총괄 연구책임자인 양순용 교수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과 연계한 기계공학이 강점인 울산대에 차세대 건설기계 R&D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원을 개설하는 만큼, 건설기계 고급인력양성으로 건설기계분야 글로벌 대학원 TOP4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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