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찬 회동을 한다. 두 사람의 이번 회동에서는 점점 가열되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의 대연정 논의가 주된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및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하는 '국난극복과 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조찬 회동을 개최하려 연기한 바 있다. 관련기사김종인, 尹·與 맹비난..."민주당과 싸울 유일한 후보? 'OOO'''김종인 "한덕수, 대통령감으로 맞지 않아…출마 안 할 것"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조찬회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