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반지의 여왕’ 본방 사수 부탁…애교 넘치는 ‘홍보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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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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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 적극 홍보에 나선 윤소희[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소희가 MBC ‘반지의 여왕’ 홍보에 나섰다.

3월 9일 윤소희는 공식 SNS를 통해 “미주x난희 ‘반지의 여왕’ 본방사수 해주세요! 오늘 밤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 중 찍었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소희가 ‘반지의 여왕’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네이버 TV캐스트로 웹버전이 먼저 공개된 ‘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과시, 앞으로 윤소희가 선보일 활약은 물론 이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후 쉼 없는 활동을 펼친 윤소희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의 3편 ‘반지의 여왕’으오늘 밤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오는 5월에 또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이에 올 상반기 브라운관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윤소희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 세 번째 이야기 ‘반지의 여왕’은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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