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기업 제19호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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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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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지난3일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하직업전문학교에 방문하여 후원기업 19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19호점으로 선정된 인하직업전문학교 정향옥 대표와 ‘후원기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향옥 대표는 법무보호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자 기금 증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후원기업 19호점으로 선정된 인하직업전문학교 정향옥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번 ‘후원기업’현판식을 계기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정향옥 대표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출소자가 사회에 올바르게 적응하고,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범죄 없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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