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유산균 함량 최대 60%↑’유산균 시리즈’ 2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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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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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뚜레쥬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뚜레쥬르가 김치 유산균을 빵에 접목한 ‘유산균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CJ제일제당 연구소가 개발한 BYO유산균 CJLP-133을 넣은 ‘유산균 시리즈’를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였다.

뚜레쥬르가 사용한 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간의 연구 끝에 김치유산균에서 추출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국내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았다. 또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됐다.

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에 가장 호응이 높았던 여성 고객들을 타겟으로 트렌디한 케이크 위주로 기획했으며, 기존 자사 유산균 제품 대비 유산균 함량을 최대 60% 높였다.

유산균을 더한 진한 치즈 생크림과 딸기를 더해 풍부한 맛의 ‘스트로베리 치즈 생크림’과 유산균을 넣은 요거생크림과 블루베리 리플잼을 넣은 ‘블루베리요거쉬폰’ 등이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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