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세월호 침몰 원인 외부 충격’세월x 공개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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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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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페이스북[사진 출처: 자로 페이스북 캡처]세월x 공개가 많이 늦어질 전망이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임을 밝히는 다큐 세월x 공개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것임을 밝혔다.

자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임을 나타내는 세월x 공개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8시간 49분짜리 영상파일 자체가 너무 커서 업로드에 걸리는 시간이 제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리네요”라며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임을 나타내는 세월x 공개가 늦어진 것에 대해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십사 부탁드릴게요”라며 “마음만 앞선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애초 자로는 25일 오후 4시 16분 세월호 침몰 원인이 외부 충격임을 나타내는 세월x를 공개할 것이라 예고했다.

24일 JT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자로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과 만나 “전문가와 함께 복원력을 다시 계산했고, 복원성 부족만으론 참사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며 “진도 VTS의 레이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 충격이 침몰 원인으로 보인다”며 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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