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인기 게임 포켓몬고로 인한 교통사고가 또 일본에서 발생했다. 일본 아이치 현에서 게임을 하며 트럭을 운전하던 운전자의 과실로 초등학교 4학년생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당시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운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후쿠시마 현에서 포켓몬고를 하던 운전자에 노인이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창조사에서는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게임을 하느라 앞으로 보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포켓몬고 대신 캐치몬’ 엠게임, AR게임 본격화…테스트 참가자 모집 #게임 #교통사고 #포켓몬고 #사망 #운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