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설대상(임대)] 한화건설, ‘인천 서창 꿈에그린’ 1212가구 대단지 뉴스테이로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7 17: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앞서 2400가구 규모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100% 계약

'인천 서창 꿈에그린' 조감도[이미지=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201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인천 서창 꿈에그린’으로 임대(뉴스테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 13블럭에 들어서는 서창 꿈에그린은 총 1212가구, 지하1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규모다.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 아파트는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증금과 월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을 5% 이하로 제한해 입주민의 주거 안정성도 확보했다.

한화건설은 이미 민간택지에서 최초로 공급한 총 2400가구 규모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사업을 100% 계약 완료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인근에 서창IC가 위치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엔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 지하철역도 개통됐다.

또 입주민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중앙에는 가로형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단지 주변엔 생태체험학습공원·수변공간·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도 적용된다.

더불어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가 제공된다. 임대료와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단지 내 중앙상가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뉴스테이 사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구축해 뉴스테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