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강승윤, ‘유갈량’ 유병재 무릎 꿇렸다…'YG전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4 1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유갈량’ 유병재가 위너 강승윤에게 무릎을 꿇었다.

24일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에서는 희대의 모사꾼 ‘유갈량’ 유병재의 몰락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꽃놀이패’ 멤버들은 그동안의 유병재 만행을 곱씹으며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앞서 유병재는 환승권을 사용하는 척하며 가짜 환승권을 들이밀어 멤버들을 감쪽같이 속인 전적을 가져 불신의 아이콘 ‘유갈량’으로 등극한 바 있다.

안정환X은지원 신흥연합은 그런 유병재를 응징하기 위해 위너 강승윤을 포섭했다. 강승윤은 같은 YG 식구임에도 천연스러운 연기로 유병재를 속였고, 유병재는 뒤늦게 바닥과 혼연일체가 된 듯 무릎을 꿇으며 사과하는 등 자존심 없는 간신배의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그동안 유병재에게 당했던 멤버들의 반란도 재밌지만, 함께 도와준 강승윤 역시 ‘씬스틸러’였다”면서 “멤버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물불 안 가리고 있다. 보는 재미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꽃놀이패’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