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원봉사센터 '태풍 차바 피해복구 활동'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3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자원봉사센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석성례)가 1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울산 태풍 ‘차바’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관내 9개 단체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재난으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의 보삼마을을 직접 찾아가 빗물에 밀려온 토사를 치우고, 수혜가정 집 주변 기자재를 청소하는 등 피해복구 환경정화 및 정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복구지원 활동이 울산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피해복구 활동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지원을 위한 재난·재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외지역의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피해복구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