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멕시코 자동차산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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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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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정KPMG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 간 경주 더케이호텔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멕시코 진출(예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3회 멕시코 자동차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멕시코 완성차 산업은 최근 기아차 및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멕시코 시장 진출에 힘입어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삼정KPMG와 KPMG 멕시코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선 멕시코에서의 투자 및 운영방안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멕시코 제조업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선 김태우 삼정KPMG 부장이 설명한다.

김태우 부장은 KPMG 멕시코에 파견된 현지 전문가로 금융, 조세, 무역, 투자정책 등 현지 제조업 시장 환경과 함께 시장 접근 전략, 조직구조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후원사인 미국 부동산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과 건설 컨설팅기업 12스톤그룹은 각각 '멕시코 산업용 부동산 구매 및 리스 현황·절차'와 '건설허가 및 공장설계·감리, 시공사 선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홍성준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 홍성준 이사는 멕시코 수출 원산지 제도와 유지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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