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추석명절 맞아 6.25참전 유공자들에게 쌀나눔 행사 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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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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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추석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쌀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은 2011년부터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도 한가위 맞이 6.25호국영웅 어르신을 찾아 뵙고 쌀 나눔 행사를 치루었다.

인추협에서 주관하는 행사일정은, 13일 10시 30분에 세종시 금남면 670번지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150여명을 초대해 10대 청소년들과 얘기꽃을 피우며 한가위명절 행사로 이어갔다.

인추협 회원 300여명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쌀 나눔행사는 9월초부터 현재까지 서울과 대전 등지를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자원봉사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추석연휴 전날인 9월 13일, 세종시에서 그 마무리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일기를 통한 학교밖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인추협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신빈곤층 돕기 운동 “함께살아요! 고통을나눠요!”캠페인을 펼쳤으며, 2011년부터는 목숨바쳐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어 주위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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