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베이비&키즈 조카들의 취향저격하는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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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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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로투세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결혼·출산이 늦어지면서 조카를 자기 아이처럼 살뜰히 챙기는 삼촌과 이모 등 골든엉클, 골든앤트가 늘고 있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영국의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tommeetippee)’는 추석을 맞아 귀여운 조카들의 애교를 볼 생각에 설레는 ‘조카바보’들을 위해 맞춤형 선물을 제안한다. ‘만나다’와 ‘충족시키다’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이른 바 ‘M.E.E.T’ 제안이다.

제로투세븐 토미티피 담당자는 “사랑스러운 조카를 위해서라면 금전적인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경제력을 갖춘 삼촌·이모가 많다”며, “’M.E.E.T’ 제안은 추석 시즌과 명절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조카들의 연령대와 특성에 맞춘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 M(Move): 민족 대이동 추석, 칭얼거릴 조카들을 위한 노리개 젖꼭지

장시간 귀경길에 시달리거나 낯선 사람을 마주하는 아이들은 평소와 다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칭얼대며 큰 소리로 울기 쉽다. 조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면 당황스러워지기 마련. 이럴 땐 우는 조카를 달래는 마법의 아이템을 이용해 아기를 차분하게 진정시켜보자.

 ‘토미티피(tommeetippee)’의 신제품 ‘애니타임 구강케어 노리개’는 엄마의 가슴과 닮은 토미티피 젖꼭지와 흡사한 둥근 모양으로 고무 젖꼭지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올바른 구강발육을 도와주는 좌우대칭구조 디자인으로 젖꼭지 형태가 혀의 압력을 일정하게 분산시켜 주어 아기의 바른 치아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린, 얼룩말 등 동물 얼굴이 그려진 ‘동물원 친구들 노리개 젖꼭지’는 예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기의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노리개 젖꼭지는 아이들의 성장까지 고려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 E(Eat): 아이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책임질 익스플로라 비행기 스푼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명절의 재미 중 하나다. 조카가 관심을 보일 만한 디자인의 이유식기를 활용하면, 식사 시간은 더욱 즐거워진다. 음식을 함께 먹으며 쌓는 추억은 덤이다.

‘토미티피(tommeetippee)’가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 ‘익스플로라 비행기 스푼’은 비행기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다채로운 컬러의 재미있는 비행기 디자인으로 조카에게 놀이를 하듯 음식을 먹일 수 있어 보다 즐거운 명절 식사를 가능하게 한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에 재미 요소까지 살린 ‘익스플로라 비행기 스푼’은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검출 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 안전 및 위생까지 고려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 E(Enjoy): 삼촌과 조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Y볼루션 킥보드

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명절엔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하다. 방 안에서 하릴없이 추석특선영화를 보며 머무르기 보다는 놀기 좋아하고 활동적인 아이와 함께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킥보드를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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