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블루카펫 및 개막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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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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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스틸러 26인 배우들의 화려한 블루카펫 행사 진행

  • 가수 휘성의 축하공연까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한·중·일 신스틸러 26인 배우들과 함께하는 ‘제2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블루카펫 행사 및 개막 시상식 행사가 지난 23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블루카펫 행사는 MC 개그맨 최병서, 성우 윤복성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와 개성파 젊은 신인 배우로 송민형, 전진기, 이동규, 권태원, 송영규, 최진호, 한태일, 전세현, 김기두, 남경읍, 주다영, 박진우, 정호빈, 송영재, 손종학, 이철민, 조상기, 최종훈, 김정석, 양소민, 조은빛, 윤철형이 선정됐다.

그외 류팅, 왕일영, 코바야시 류즈, 스가와라 켄이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신스틸러 배우로 선정, 블루카펫 및 시상식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서귀포시]


이어 시상식 이후 가수 휘성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휘성은 주요 히트곡인 ‘Insomnia’ ‘가슴시린 이야기’ 등을 불러 600석 이상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 2회로 열리는 ‘서귀포시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서귀포시가 주최하며, (주)신화글로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20일~24일까지 5일간 예술의 전당 및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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