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혜리 야옹이 "중국팬들에게 더위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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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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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웨이보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중국어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10초 길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양이로 변신한 혜리는 귀여운 중국어로 오늘의 날씨에 대해 얘기했다.

혜리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혜리 고양이예요. 한국은 오늘 정말 더워요. 왜 이렇게 더울까요?"라며 중국어 솜씨를 뽐냈다.

혜리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그린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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