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 천장에서 빗물이 새고 있다. 사진=문예슬 인턴기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5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던 2402번 열차 내 천장에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서울메트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시간당 40mm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로 스며든 빗물이 열차에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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