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O리그 사직·마산 경기 이틀 연속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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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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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2016 KBO리그 사직구장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롯데의 경기,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NC의 경기가 우천 순연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장맛비로 인한 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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