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 요즘 근황이요! …몸 만드느냐 정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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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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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2월 필리핀 세부(CEBU) 섬에 새롭게 완공되는 호텔 모델로 진지하게 이야기가 오가는 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행복한 돼지작가 팝아티스트 한상윤은 요즘 들어 개인 PT를 받으며 몸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유인 즉 필리핀 세부 섬에서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맞춰 완공되는 Hotel&SPA 광고 모델로 이야기가 진지하게 오가는 중이기 때문이다.

화가로써 광고 모델이 조금 어색할 순 있지만, 이미 수많은 방송과 잡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그에게는 오히려 이번 광고촬영이 아티스트이기에 색다른 광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그는 최근 광화문 파크팰리스에 위치한 [바디밸런스]의 유명 트레이너인 “경운” 선생님께 직접 PT를 받으며 몸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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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목 디스크 수술로 인해 걱정반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필리핀의 세부라는 섬은 허니문 과 한국의 수많은 젊은 관광객들 그리고 중국과 대만 일본 러시아등 전세계인이 찾는 그런 곳이기에 한국의 아티스트로써 멋있게 나오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이악물고 시작했어요” 라고 전하였다.

작품 활동에도 매진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골드라인 주식회사가 후원하는 “골드창작스튜디오”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선정 작가로 1년 동안 활동을 한다.

그리고 그가 소속되어있는 갤러리 위(We)와 오는 9월에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그리고 10월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신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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