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국인 생활지침서 제3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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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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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ngju Guidebook’ 영어 4000부 제작

광주시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맞아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생활 지침서인 ‘Gwangju Guidebook’ 영어 제3판 4000부를 20일 발간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시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맞아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생활 지침서인 ‘Gwangju Guidebook’ 영어 제3판 4000부를 20일 발간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정주여건 안정을 위한 임신과 출산, 출입국, 노무, 교통, 주거, 통신 및 금융, 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뿐만 아니라,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여행 정보로 광주·전남 소개 및 숙소, 음식, 쇼핑, 축제 등 도 수록했다.

광주시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 관광안내소와 세계인권도시포럼, 광주비엔날레 등 광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며,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gic.or.kr)에 게재해 누구나 내려받을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장에 배포해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국제도시 광주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주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안정과 방문 외국인의 광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 ‘Gwangju Guidebook’ 영어판을 첫 발간한 후 2009년에는 중국어, 2012년에 영어 제2판, 올해 5월에는 한국어 제2판 ‘광주생활안내’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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