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프라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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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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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올과 프라코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원단 및 시트 전문제조업체 두올은 중국과 유럽 등 지역에 13개 해외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4월 15일 기준 최대주주인 IHC 등이 70.5%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 1976억원, 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

프라코는 자동차 플라스틱 내·외장 전문부품 공급업체로 삼보모터스외 총 14개 관계회사가 있으며 4월 22일 기준 삼보모터스가 최대주주로 5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697억원 순이익 76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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