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자라'의 모회사인 인디텍스사의 1분기 (2월-4월) 순익이 판매 호조로 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1분기 이익이 5억2100만 유로에서 5억5400만 유로로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은 12% 증가한 48억8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인디텍스는 올해 5월1일부터 6월13일 사이 매출도 전년 동기비 15% 증가해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갭(GAP) 끝없는 추락…'바나나리퍼블릭·올드네이비' 매장 철수 등 자구책 고심 #스페인 #인디텍스 #자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