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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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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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앞서 7일 먼저 입국한 시짱자치구 주 석 뤄쌍장춘(洛桑江村) 포함하여 섬서성, 텐진시 참석들이 동북아시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개발중인 송도지역에 대한 행정시찰을 추진했다.

시찰은 인천시 중국담당관실과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여 총 2개조(1조: 시짱자치구(8명)+섬서성(7명), 2조: 텐진시(15명)로 편성하여 U시티 관제센터→IFEZ홍보관→생활폐기물자동집하장→수상택시→커낼워크를 둘러보았다.

텐진시찰단, 쓰레기 집하장 시찰[1]



이날 시찰에 첫 장소는 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둘러본 시짱주석 뤄쌍장춘(洛桑江村)은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서 매우 좋고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행정시찰이 종료 후에는 오크우드 아스테리아(37층)에서 인천시장 주재로 인천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이 추진된다. 만찬에는 주석과 부성장 5명,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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