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이홍섭 전 위원 위촉… 관련분야 전문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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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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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섭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제3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이홍섭(63) 전 위원이 위촉됐다. 임기는 이달 30일부터 3년간이다.

이홍섭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에서 전자공학 학사와 석사, 대전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16년간 연구경력을 쌓았다.

2004~2007년 한국인터넷진흥원장, 2008년 한국정보보호학회장에 이어 2011~2014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내정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ICT산업 발전으로 개인정보 유통과 활용이 증가되는 시점에서 최적의 인물로 판단된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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