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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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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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16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이번 조사기간 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 이후 직권조치 요청된 세대 △무단전출자, 읍면동에 비거주자로 인지된 세대 △기타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 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시는 읍·면·동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의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실조사기간 중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대 1/2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잘못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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