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중국 전역 동시 생중계…K팝 열풍 점화

'쇼 챔피언' 공식 로고[사진=MBC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중국에서도 '쇼 챔피언'을 만날 수 있다.

MBC뮤직은 4일부터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매체인 망고TV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한류 인기를 대표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 국내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중국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되면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4일 오후 7시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생방송되는 '쇼 챔피언'에는 라붐, 러블리즈, 베리굿, 빅스, 세븐틴, 소년공화국, 에이프릴, 유성은, 히스토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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