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주연 드라마에 ‘치인트’ 문지윤, ‘화려한 유혹’의 한소영 등 막강조연 포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0 10: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지윤[사진= 아우라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EXO(엑소) 수호와 이세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하와유브레드’(극본 강수연, 연출 김영준)가 막강 조연들을 연이어 캐스팅,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사인 아우라미디어측은 드라마 '하와유브레드'에 ‘치즈 인 더 트랩’에서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었던 문지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한소영 등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던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강소라의 못된 오빠’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강태환도 합류해 힘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윤은 날마다 캐릭터를 바꿔가며 남자주인공 한도우(수호)의 곁을 지키는 의문의 수호천사 패트릭 역할로, 한소영은 극중 극강 미모와 도발적인 섹시미를 갖춘 대형 제과기업의 홍보실장 역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강태환은 한도우(수호)와 신경전을 펼치는 유학시절 룸메이트이자 파티쉐계의 화려한 황태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하와유브레드'는 매일 아침 '소원을 들어주는 빵'을 만드는 비밀스런 천재 파티쉐 한도우와 그를 섭외하기 위해 베이커리에 잠입하는 예능프로 여작가 노미래에 관한 스토리.

올 하반기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며, 미주, 유럽,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 30여개국과 방영을 협의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