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젝스키스 음성사서함 오픈 '1990년대로 JUM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4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들[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젝스키스가 1990년대로 시청자들을 호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젝스키스와 진행하는 게릴라 콘서트 관련 정보를 게재했다.

'무한도전' 측은 "'젝스키스 공연' 깜짝 이벤트! 기억 나시나요? 90년대 스타라면 누구나 번호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던 음성사서함!"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음성사서함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던 스타 팬서비스의 일종이다. 음성사서함 번호로 전화를 걸면 스타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하거나 스케줄 등을 안내하던 서비스다.

'무한도전' 측은 "음성사서함으로 전화를 걸면 오늘의 스케줄을 멤버들이 직접 전해드린다"며 젝스키스 음성사서함 번호를 안내했다.

한편 '무한도전'과 젝스키스가 함께 펼치는 마지막 공연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