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25일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무역협회(KITA) 멤버십카드’를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멤버십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사는 연간 50만 원 한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는다. 이 바우처로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통·번역, 해외 광고, 바이어 신용조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엑스 주차장 및 전시회, 무역센터 시설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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