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친구 같으면서 오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이진[사진 출처: MBC '빛나는 로맨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핑클 출신 여배우 이진(35)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이진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이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진은 지난 2011년 11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를 잘 이해해주고 지혜로운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친구 같으면서도 오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에서 “이진이 오는 20일 하와이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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