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열리는 대표 표면처리 산업 전문 전시회 SURTECH KOREA 개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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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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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월,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에서첨단기술 총 망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최대규모, 최고의효율을자랑하는뿌리산업전문전시회, 『2016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 2016)』이 오는 3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의개최를앞두고준비에박차를가하고있다.

SURTECH KOREA는 국내 뿌리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인천에서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COATING KOREA)』과 동시 개최되는 B2B 전문 산업 전시회이다.

작년 202개사가 참가,약18,6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표면처리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은 SURTECH KOREA는 올해 새로운 부대행사와 화평법, 화관법, 환구법 관련 설명회가 추가되며 더욱 내실 있는 전시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표면처리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자리로 도금, 도장, 열처리 분야에 필요한 각종 기술, 설비, 기자재부터 IT융합 첨단화 시스템과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나노 분야까지 산업의 면면을 실제적으로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유치에 성공한 국제 컨퍼런스“SMS KOREA 2016 (Smart Materials and Surfaces Conference)”를 통해 전세계적인 첨단 기술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어 국내 업계 종사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기능성 필름 및 코팅 분야부터 바이오메디칼, 나노, 에너지 분야까지 스마트 소재 & 표면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영국, 호주 등 30여개 국가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하며 3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컨퍼런스 주관 그룹인 SETCOR와 SURTECH KOREA의 주최사인㈜이상네트웍스가 공동으로개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세계의 선진화 된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동시에 한국의 뛰어난 제품과 기술력을 해외 바이어에게 알리는 등 양측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전시회 주최사인㈜이상네트웍스는“2016년은 SURTECH KOREA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시기이다. SMS KOREA 외에도 참가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코트라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브랜드 PT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는“전시회 사전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전시회 참가 기업대표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SURTECH KOREA의 진행 경과 및 현황,향후 계획 등을 밝히고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설명회에 참석한 참가 기업의 실무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시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3월 전시회를 위한 마케팅 방법 등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교류와 컨퍼런스를 통한 정보 교류가 동시에 이루어질 『2016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 2016)』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URTECH KOREA 2016홈페이지 (www.surtechkorea.org)를 참고할 수 있으며 전시회 사무국(02-3397-0133)으로
문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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