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3호기, 1만5000시간 무고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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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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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남동발전 영흥3호기가 명절기간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나서고 있다.

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영흥본부는 5일 영흥3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LTTF)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부 내 중앙제어실에서 LTTF 운전달성 동판제막식 후 포상금 전달 및 유공직원표창 순으로 진행 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석부 기술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영흥 3호기가 세 번째 무고장 운전을 달성 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설비운영을 위해 전 직원들과 협력회사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 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영흥3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은 2012년 1회, 2014년 2회에 이어 세 번째로 이룩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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