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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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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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숙 한국소프트웨어산업연구원 이사장(왼쪽)과 강명재 펀딩포유 공동대표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펀딩포유]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는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과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TIPStown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계화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강화와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국가 경쟁력 확보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란 생각에 공감한 ICT 업계 원로들에 의해 2013년 설립됐다.

세계화연구원은 소프트웨어 기업 간 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프트웨어세계화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MIT VM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연구원은 펀딩포유에 크라우드펀딩 대상기업을 추천하고, 펀딩포유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게 된다.

신향숙 세계화연구원 이사장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지향하는 펀딩포유와의 업무협력으로 ICT 생태계를 강화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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