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을 맞아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인천순복음교회, 정부세종청사 서울 농협중앙회, 세종시청 등 6곳에서‘설맞이 우수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세종시는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추어 배, 사과, 밤, 한과, 떡 등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정부세종청사와 대도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왔다. 관련기사공공기관 이전 공약에…세종시 집값·거래량 동반 상승김경수 대선 출마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빛의 연정으로 대개혁" #설맞이농산물 #세종시 #직거래장터운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