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8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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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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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경 300m이내 서울역, 충정로역, KTX, GTX(예정)에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투시도 [이미지=한라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라는 오는 8일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14층에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33㎡ 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10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만리동 일대는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과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등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 계획으로 대형 컨벤션센터와 호텔, 오피스텔,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복합프로젝트사업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교통망, 대형 편의시설, 우수 학군 등을 갖춘 서울의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단지 반경 300m이내 지하철 서울역(1,4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충정로(2,5호선), KTX, GTX(예정)등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전국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본점), 롯데백화점(본점)등 대형 편의시설과 소의초, 환일중, 환일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조경은 만리동 지역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꾸몄다. 단지 내 '만리재가든'은 만리고개를 형상화한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담아 한국의 전통 자연경관을 재현했다. 각종 수목으로 구성된 '힐링가든'과 '비발디프라자' 등 테마공원으로 도심 속 피톤치드향 가득한 단지로 만든다.

한라 관계자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친환경 프리미엄 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심 속에서 각종 편의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리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구 청파로 432(봉래동2가 122-14) 일대에 마련됐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15일 1,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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