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옮긴 이유는? "SS501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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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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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현중이 과거 소속사 이적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김현중은 "SS501이 뭉쳐서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다. 따로 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현중은 "DSP 미디어 이호연 사장님이 '너 어떡할거냐? 있을거야? 말거야? 나갈려면 빨리 나가야지 서로 힘들게'라고 하셨다. 술 한 병을 다 마시고 '사장님 곁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해보겠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오후 진행된 친자 유전자 검사에 참석해 전 여자친구와 대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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