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캐치볼 하고 싶은 스포츠 아나운서 1위' "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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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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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배지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야구 게이머들이 꼽은 ‘캐치볼 하고 싶은 스포츠 아나운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게임 이용자 1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캐치볼을 함께 하고 싶은 야구여신’이라는 주제의 이 설문조사에서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29%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N 스포츠 소속인 윤태진 아나운서가 19.3%의 지지율을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정인영 아나운서가 16.9%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배지현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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