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특수형강은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의 부도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16일 지급제시된 전자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지만 어음 최종 수취인에게 개별적으로 금액을 입금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 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은행 지급계자가 동결돼 전자어음 79억6941만원에 대한 결제를 하지 못했다"면서도 "지난 17일 발행은행으로부터 어음결제 금액 전액에 대해 최종 결제 완료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HUG, 발코니 확장 등 옵션계약도 주택분양보증 가입 가능코리아에셋증권 PF 출자사 中 한화증권에만 수수료 줘? #부도 #조회공시 답변 #한국특수형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