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보메트릭, 빅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 강력한 데이터 보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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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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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메트릭]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메트릭은 데이터베이스(DB), 비정형데이터, 빅데이터,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포괄하는 데이터보안솔루션 업계의 리더다. 현재 엔터프라이즈고객 및 정부기관의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유출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민감한 데이터를 내부 및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메트릭은 2001년 설립된 이래 지난 몇 년 간 실리콘밸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다. 20개국 이상에서 1300여 곳 이상의 기업 및 정부 고객들을 두고 있으며, 고객대부분이 포춘(Fortune)이선정한 500대 기업에 포함된 유수기업이다.

특히 포춘 30대 기업 중 17개 기업이 보메트릭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KB금융그룹과 아시아나항공, LG U+, 대교 등 280여개의 고객을 보유, 설립 이후 1년 만에 130여개 이상의 고객을 새로 확보했다. 최근 DB암호화 전사확대 적용 및 로그·이미지, 녹취·영상 등의 비정형데이터에 대해 암호화를 적용해 개인정보보호 및 기업의 민감한 정보 보호의 간편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메트릭은 빅데이터 보안에 집중해 스플렁크, IBM 큐레이더, 테라데이타, 카우치베이스, 호튼웍스 및 몽고DB 등 빅데이터 업계의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빅데이터 환경의 저장 데이터(data-at-rest) 보호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융권 및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보안 시장을 공략할 뿐 아니라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내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보메트릭데이터시큐리티(Vormetric Data Security)는 데이터암호화와 키관리, 접근제어, 권한 및 역할관리, 감사 등 데이터보안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국내 암호화 제품과 달리 커널레벨의 암호화를 수행하며 따라서 DB에 존재하는 정형데이터 뿐만 아니라 로그파일,이미지파일 등의 비정형데이터에도 동일한 암호화와 접근제어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오라클, SQL 서버, DB2와 같은 여러 종류의 DB는 물론 로그파일, 이미지, 영상, 음향 등 비정형데이터까지도 암호화 할 수 있다.

이렇게 암호화된 정보는 별도의 키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보호된다. 보메트릭은 키를 별도의 장소에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키관리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해커가 암호화데이터와 키를 동시 탈취하지 못하도록막아준다.

보메트릭 데이터시큐리티 제품군중 대표적인 제품은 보메트릭 트랜스페어런트 인크립션(Vormetric Transparent Encryption)으로 FIPS 140-2 Level 3 인증을 받은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인보메트릭 데이터시큐리티매니저 위에서 보메트릭 인크립션엑스퍼트에이전트(Vormetric Encryption Expert Agent) 소프트웨어로 구동된다.

저장데이터(data-at-rest)에 대해 고성능암호화 및 권한을 지닌 사용자접근 통제를 지원하며, 파일단위암호화방식으로 비정형데이터까지 보호한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환경 및 운영절차를 변경할 필요 없이 강력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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