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 원스톱 인프라로 '편의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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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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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아파트시장에는 판상형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하기에 판상형 구조가 더 적합한 데다 탑상형보다 판상형의 분양성적이 더 좋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한 개 동에 더 많은 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탑상형 아파트가 수익성이 높지만, 판상형이 분양 흥행에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판상형 아파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판상형 아파트는 한곳을 바라보며 일자형으로 배치된 형식으로 구조상 가구의 앞뒤가 뚫려 있어 통풍에 매우 유리하다. 앞뒤로 발코니를 확장해 집을 넓게 쓸 수 있고, 건물 디자인을 위한 공용공간이 적어 전용면적을 넓게 사용 및 보통 남쪽 방향을 향해 배치하기 때문에 집 안으로 햇볕이 잘 들어 채광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최근 분양한 단지 중에 GS건설이 광교택지개발지구에 판상형 설계로 주목 받은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의 경우 총 2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220명이 몰려 평균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고경쟁률 1569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판상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했지만 최근 실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재조명 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판상형 구조에 4베이(Bay)의 혁신 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이 많아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 박맞춰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인근에 분양하는 타 상품보다 상품설계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 4룸설계와 팬트리 공간을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전용 94㎡와 102㎡도 4베이, 4룸구조로 팬트리와 테라스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고, 전세대 남향, 남동향 판상형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고 맞통풍을 통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상업시설, 병원, 은행, 학원 등 다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행정구역상 진천, 음성군 지역으로 이전기관 인접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단지 인근에는 두촌초가 위치할 예정이고 충북혁신도시에만 초4개교, 중2개교, 고2개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고,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가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는 과거 시장 악화, 개발 부진이라는 오명을 떨치고 인구유입, 인프라 개선, 전국 최고 매매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또한, 충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중심 개발 가속화와 함께 개발 여건이 가시화 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충북혁신도시로 이전되는 11개 기관 중 7개 기관이 이미 이전을 완료했고, 15년까지 이전기관 대다수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정보통신, 바이오, 태양광산업, 테크노폴리스,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는 전국 유일의 산업용지를 보유함으로써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8일(수) 이전기관/일반 특별공급, 29일(목) 1순위, 3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목)이고 계약 기간은 11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체결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43-533-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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