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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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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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이 미래 안산문화재단을 위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문화가 있는 삶 구현을 위한 안산문화재단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로 오는 29일 1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문화체육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이 ‘문화가 있는 삶이란?’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토론은 2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가 패널로 나선다.

첫 번째 토론 주제는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문화가 있는 삶’으로 공공문화개발센터 UR Art 김영현 대표가 발제를,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임승관 대표,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이원재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두 번째 주제는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른 안산문화재단의 역할과 방향’으로 안산문화재단 김희송 문화사업본부장이 발제를,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문화예술진흥 본부장과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염신규 소장 등의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안산문화재단의 미래와 ▲창조적인 예술가로 넘쳐나고 우리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도시 ▲문화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채워 우리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 안산문화재단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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