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CJ E&M]
생방송 전날인 수요일에는 개별 연습은 물론 방송 종료 공개되는 음원 발매를 위해 음원 레코딩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일주일간 틈틈이 체력 증진과 이미지 변신을 위한 운동, 생방송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인 VCR 촬영과 중간미션 등이 진행돼 약 일주일 동안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일정이 이어진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결전의 날인 목요일에는 오전 9시경 생방송 현장에 도착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드라이(카메라 없이 연습)-카메라-런스루(최종 연습) 총 3차례의 꼼꼼한 리허설을 거친 후 생방송에 임하게 된다. 일주일간 생방송 진출자들이 고군분투한 노력의 결실이 2분30초의 무대를 통해 선보여지게 되는 것. 생방송 이후 금요일에는 합숙소에서 지난 방송을 모니터하며 다음 생방송을 향한 준비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생방송 진출자 모두 무대를 위해1분1초도 허투루 하지 않고 매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은 생방송에서는 이들의 성장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했다.
‘슈퍼스타K7’ TOP 8이 펼치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