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최민지, "고소영 부케 가격 1000~150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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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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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플로리스트 최민지가 고소영 부케의 가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5회에서는 오세득, 정두홍, 박명수, 김구라, 솔지가 출연해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인 '셀프 웨딩'을 주제로 정한 솔지는 먼저 플로리스트 최민지와 함께 부케 만들기에 나섰다.

최민지는 부케 가격에 대해 "일반 로드숍에서 부케를 구매할 때는 20만 원 정도 하고, 호텔의 경우에는 천만 원대까지 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민지는 "고소영이 결혼식 때 들었던 은방울 부케는 1000만원~1500만원 정도 한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솔지는 자신이 직접 만든 부케와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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