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제공]
시내에 인접해 위치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연꽃과 가물치 등으로 전국에 알려진 유명한 곳으로 맨드라미와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또한 9월 관상용 양귀비를 식재해 내년 5~6월경에 활짝핀 양귀비꽃을 구경할 수 있는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석해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찾아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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