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홍석천, 여성스러운 보라색 프릴 상의 착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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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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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바람이분다]



방송인 홍석천과 개그맨 김준호가 SBS ‘심야식당’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오는 5일 방영 예정인 ‘가을 전어파티’편의 카메오로 출연하는 방송인 홍석천과 개그맨 김준호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홍석천과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보라색 프릴의 상의를 입고 상냥한 표정으로 누군가에 말을 걸고 있다. 또한 어딘가 피곤해 보이는 기색이 역력한 김준호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이들이 어떤 이야기에 어떤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바쁜 스케줄에도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임해준 홍석천, 김준호에 너무 감사하다. 평소에도 유쾌한 성격답게 촬영장에서도 활력소가 되어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이야기 속에 녹아드는지 꼭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고 있는SBS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다. ‘심야식당’은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시도와 더불어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시즌2까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 오는 5일 토요일 밤 12시15분 마지막 2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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