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마크 램버트 현 주베트남 미국대사관 정무참사관이 미국 국무부 신임 한국과장에 임명됐다고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램버트 신임 과장은 1990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이래 중국,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 근무했다. 미 국무부 내 대표적인 중국통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전임인 로버트 랩손 한국과장은 조만간 아시아 주요국 공관에 발령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중국 "박근혜 대통령은 전승절 큰 손님"…미중일 미묘한 기류 형성미국 "남북간 합의가 가장 중요…유감-사과 차이 규정 부적절" #공관 #국무부 #마크 램버트 #미국 #Mark Lambert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